밥차의 개막

김포 고촌으로 이사오고 서울에서 먹던 그 흔하고 흔한 삼겹살집 하나가 없어

30분을 걸어나가 먹던 냉동 대패삼겹살집.. 지금생각해도 너무 짜증났다. 근데 맛은 있다;;

(새아파트면 뭐하나? 근처에 먹을게 아무것도 없는데!!)

상가에 가게가 조금씩 들어오기 시작했지만 아직 많이 부족하다. 

동네에 푸드트럭이 자주 오는데 곱창이 정말 맛있어 자주 애용한다. 

전기구이통닭이나 분식이나 타코야끼등 다른 푸드트럭도 많이 있는데 

먹어보지않아서인지 몰라도 섣불리 도전하고 싶지는 않았다. 

언제 오는지, 가격은 얼마인지, 리뷰는 어떤지, 나아가 자동결제까지 만들고 

동네사람들과의 푸드트럭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커뮤니티를 만들어보고싶었다. 

이름하여 밥차 프로젝트. 

아래처럼 UI는 휴대폰에서 이용하는것처럼 만들었다.

(이유는 없음. 컴퓨터보다 휴대폰이 익숙한 유저들이 많을것 같다고 해야할까)

추후 화면을 그대로 줄여 iOS/Android 앱으로도 발전시키려한다. 

 

기본 홈화면 ver.1.0

큰 틀에서 진행될 UI. 

1. 우측의 버튼들로 회원가입/게시판이용/마이페이지/공지사항 등 정보를 오른쪽 휴대폰 모양의 화면안에 구현한다. 

2. 지도는 네이버 지도 API를 활용한다.

  2-1. + 버튼으로 전체 화면으로 전환되게 한다.

  2-2. 핀을 만들어 핀 클릭이벤트 발생시 리뷰 또는 정보들이 표시되게 한다. 

  2-3. 리뷰 등록, 검색 버튼을 상단에 만든다. 

 

(쏘카를 4년이나 다니다 퇴사해서 그런가.. 꼭 쏘카와 비슷한 느낌으로 갈것같은 느낌이다.)

 

 

프로젝트 진행상황은 일주일에 한번씩 업데이트예정!